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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8월 23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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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 스페이스에서 9월 4일까지 열리는 그의 개인전은 공간 자체가 특이하다. 200여 평의 대형 전시장과 5m가량의 높은 천장을 적절히 활용해 밤을 상징하는 공간에는 철망으로 만든 인체에 색채를 입힌 작품들이, 낮을 상징하는 라이트 공간에는 기존의 철망 작업을 변형한 반원형의 입체작품과 인체에 의상을 결합시킨 신작들이 설치된다. 02-395-0330
허문명 기자 ange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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