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30]‘오픈 스튜디오’ 외

  • 입력 2005년 3월 29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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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튜디오<교양·SBS 오후 4:10>

황사가 발생하면 대기 중의 먼지 농도가 평소의 4∼5배로 증가한다. 봄철 황사가 일으키는 질환과 그 예방법을 살펴본다. 황사 발생 시 외출할 때 차림과 귀가 후 청결법, 운동과 식사 시 유의점과 황사가 심할 경우 생활 속에서 주의사항도 전한다.

◆추적 60분<시사·KBS2 밤 11:05>

한국인의 국제결혼 사기 피해와 국제결혼으로 고통 받는 외국여성을 추적한다.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이란 이름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주선하는 국제결혼의 실태와 피해 현황도 짚는다. 한국인 남편의 학대에 못 이겨 집을 나온 필리핀 여성 2명의 사례도 조명한다.

◆블루문 특급 시즌3<외화·CNTV 오후 3:00>

전직 모델(시빌 셰퍼드)과 능청스러운 탐정(브루스 윌리스)이 파트너가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첫 회에서는 전설적인 소울 음악의 대부 레이 찰스가 직접 등장해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히트곡 ‘힛 더 로드 잭’과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를 부른다.

◆어여쁜 당신<드라마·KBS1 밤 8:25>

희주는 멀리서 인영과 기준의 결혼식을 지켜보고 몸부림을 치며 괴로워한다. 인영과 기준은 신혼여행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희주는 인영과 기준이 묵고 있는 호텔로 과일바구니를 보내고, 기준은 당황한다. 기준의 어머니는 집으로 배달되어온 가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돌려보낸다.

◆특별생방송-교육이 미래다<교양·MBC 낮 12:15>

학교 폭력의 현주소를 짚고, 폭력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후유증을 진단한다. 1부에서는 일진회 학생들의 폭력 실상을 소개하고, 서울지역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알아본다. 2부에서는 학교 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취재한다.

◆슈퍼 바이브 파티<오락·m.net 밤 9:00>

화려하게 치장한 파티족들이 모여 플라워 파티를 진행한다. 프랑스인 장 이브는 ‘버기롤링’이라 불리는 바퀴 달린 옷을 입고 공연을 선보인다. 그룹 ‘쥬얼리’의 멤버 이지현은 VJ 노홍철과 ‘당연하지’ 대결을 펼치고, 힙합 그룹 ‘바비 소울’은 타이틀곡 ‘스윙 마이 브라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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