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호텔&외식

○ 아미가호텔은 다음 달 말까지 레스토랑과 객실, 아케이드에서 20%를 할인해 준다. 같은 기간 뷔페 훼밀리아에서는 주중 점심 뷔페가 2만9800원. 02-3440-8000

○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13일 오후 1시 가야금홀에서 ‘파리시모’ 공연을 관람하며 점심을 먹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연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대형 화면을 통해 연인에게 프러포즈할 기회를 준다. 1인당 6만6000원. 02-455-5000

○ 서울신라호텔은 시가 6억8000만 원의 롤스로이스 팬텀을 의전차량으로 도입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스위트룸 허니문 패키지 이용객 등에게 공항∼호텔 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02-2230-3321

○ 리츠칼튼호텔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 패키지를 판다. 디럭스룸 숙박권과 음악 CD, 헬스클럽 이용권을 포함해 18만5000∼28만5000원(주말만 가능). 02-3451-8114

○ 하얏트리젠시인천 레스토랑 8은 7∼20일 하얏트리젠시톈진의 주방장을 초청해 톈진 스타일의 만두와 인삼을 곁들인 새우튀김 등을 낸다. 9000∼3만5000원. 032-745-1234

○ JW메리어트호텔 이탈리안 식당 디모다는 토스카나 요리 축제를 연다. 토스카나풍 토마토 수프, 올리브향의 티본스테이크, 키안티 와인으로 맛을 낸 쇠고기 등심 등이 나온다. 애피타이저 1만2000∼2만5000원, 메인 3만6000∼4만8000원. 02-6282-6762

○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카페로얄은 7∼20일 괌 원주민 차모로족 요리를 낸다. 새우, 생선, 게, 문어와 스테이크를 매운 양념에 절인 음식인 칼라구엔 등이 나온다. 점심 4만2000원, 저녁 4만7500원. 02-317-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