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양성평등문화 확산 위한 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外

공연 컨설팅업체 파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의숙)는 21일까지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관점이 반영된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대중엔터테인먼트 영상예술 미술 사진예술 등 10∼15분 내외로 표현이 가능한 것이면 된다. 공모작 가운데 10여편의 우수기획안을 선정해 창작개발 및 교육에 대한 지원, 공동창작 워크숍 등을 개최. 파임커뮤니케이션즈 홈페이지(www.paim.co.kr)나 문화관광부 홈페이지(www.mct.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02-762-9190.

사단법인 한옥문화원(원장 신영훈)은 12∼15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남평 문씨 세거지에서 3기 ‘한옥과의 만남’을 개최한다. 문익점 후손들의 집성촌인 남평 문씨 세거지(대구시 민속자료 3호)는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사랑채 광거당 등 전통한옥의 멋을 갖춘 곳이다. 홈페이지(www.hanok.org)에서 신청을 받는다. 02-741-7441

김진경기자 kjk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