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美피아니스트 아우어 내한 독주회

  • 입력 2004년 7월 30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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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인디애나 음대 교수인 에드워드 아우어(사진)가 8월 1일 오후 4시 서울 금호미술관 내 리사이틀홀에서 슈만과 쇼팽의 곡을 연주하는 독주회를 갖는다. 그는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뒤 20대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활동을 펼쳤다. 미국인 최초로 바르샤바 쇼팽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폴란드에서만 25회가 넘는 초청연주회를 갖는 등 ‘쇼팽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올해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머물면서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1만5000원. 02-72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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