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혜경씨(중앙대 음대 교수)가 5월 2일 오후 7시반 서울 사간동 금호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연주곡은 베토벤 소나타 A장조 작품 2-2, 알베니스 ‘이베리아’ 모음곡, 브람스 ‘네 곡의 발라드’ 작품 10, 김정길 ‘하우스도르프 스파티움’ 등. 이씨는 독일 에센 폴크방 음대와 뮌헨음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독일 음악대학 연합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얼스터 오케스트라, 신오사카 필하모니 등과 협연했다. 1만5000원. 02-72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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