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씨 YTN 뉴스앵커로… 김민전교수 토론프로 진행

  • 입력 2004년 3월 10일 2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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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白智娟·40)씨가 15일 신설되는 케이블 뉴스채널 YTN의 종합뉴스 프로그램 ‘백지연의 뉴스Q’(월∼금 오후 5시)를 진행한다. 백씨가 정규 뉴스를 진행하는 것은 1996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그만둔 지 8년 만이다. 백씨는 MBC ‘우리시대’를 진행했으며 YTN ‘백지연의 정보 특종’과 KBS 1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백지연입니다’를 맡고 있다.

김민전(金玟甸·39·정치학) 경희대 교수는 25일 첫 방송되는 YTN의 토론 프로그램 ‘생방송 쟁점 토론’(목 오후 3시10분)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KBS 2TV ‘추적 60분’을 진행한 바 있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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