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광고주 초청 설명회 및 디너쇼’가 30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동아일보 김학준 사장이 참석자들에게 본사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부동반으로 초청받은 광고대행사의 사장과 주요 기업의 광고·홍보 담당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회사 설명회에서 동아일보사는 참석자들에게 한국ABC협회가 최근 발표한 발행 및 유료 부수에서 확인된 것처럼 비약적 상승세를 타고 있는 동아일보의 강한 매체력을 소개하고 더 나은 신문 콘텐츠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부 저녁식사에 이어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3부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가수 패티김 카밀라 모녀와 조영남씨의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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