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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28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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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수인 작곡가 신영순이 2월5일 미국 버지니아에서 개막되는 버지니아 현대음악 페스티벌에서 마스터클래스를 갖는다. 5∼7일 작품발표를 하며, 6일에는 한국 전통음악 및 현대 작곡에의 응용을 주제로 강의도 갖는다. 약대를 졸업하고 음악학으로 전공을 바꾼 신영순은 양악과 국악으로 별도의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음악아카데미를 수료한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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