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소식]‘똥눌 때 보는 신문’ 발간 외

  • 입력 2002년 10월 22일 17시 06분


■어른들이 화장실에 신문을 갖고 들어가는 데 착안해 만든 초등학교 저학년용 ‘똥눌 때 보는 신문’이 나왔다.

삼성출판사가 만든 이 신문집은 화장실 벽에 붙여놓고 하루에 한 장씩 꺼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70호로 구성돼 있다. 애완동물키우기 역사 낱말퍼즐 심리테스트 한자 깔깔유머 생각하는 동화 등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는 기사들이 가득하다. 시원한 일러스트와 만화가 읽는 재미를 높여준다. 호당 4쪽, 총 280쪽. 9800원.

■ 맘스쿨은 11월 2∼3일 주말을 이용해 경기 안성시 안성천문대(http://www.nicestar.co.kr/)로 별자리 탐사를 떠난다. 참가비 6세 이상 5만원. 선착순 40명 모집. 02-3676-6144

■ 서울시 남산공원관리사무소는 11월 첫째(3일) 셋째주(17일) 일요일 오전 10시 남산일대에서 숲속여행을 진행한다. 남산공원 광장분수대앞에 모여 남산식물원을 견학한 뒤 등산로를 따라 숲속을 관찰한다. 선착순 각 40명 모집.희망자 사전 전화신청. 무료. 02-753-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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