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10월 18일 18시 1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사랑과 영혼의 노래’는 87년 창립된 새사람선교회가 92년부터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과 문화선교를 위해 매년 주최해온 음악회. 97년에는 헝가리 사바리아 오케스트라를 초청하기도 했다.
올해는 곽승이 지휘하는 서울시교향악단, 첼리스트 이유홍, 97년 창단된 새사람연합합창단 (지휘 양재무 김광용)이 출연한다.
연주곡은 생상스 첼로협주곡 1번,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 1만∼5만원. 02-734-4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