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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상하이 니즈의 꿈]기욤 리체 엔터테인먼트 바 '라 벨르' 수석DJ
업데이트
2009-09-17 13:06
2009년 9월 17일 13시 06분
입력
2002-09-12 19:20
2002년 9월 12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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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전통, 동양과 서양이 정확하게 50대 50으로 혼재한다고 할까요? 상하이 나이트 클럽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중립적'입니다. 밋밋한 차이나칼라 티셔츠의 남성과 새빨간 구치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어울려 있죠. 신나는 하우스 뮤직이 아무리 사람들을 자극해도 그들은 감정을 폭발하려다 수줍어지곤하며 아슬아슬하게 경계를 지킵니다." (기욤 리체·25·엔터테인먼트 바 '라 벨르' 수석DJ·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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