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9월 27일 18시 3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또 이날 오전 2시경 구미시 공단동 H합섬 구내식당에서 야식을 먹은 직원 18명이 설사와 고열증세로 구미고려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경북도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식사 후 몇 시간만에 설사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미뤄 잠복기간이 1∼5일인 전염병이 아닌 단순 식중독으로 추정된다”며 “김밥과 야식의 내용물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이권효기자>sap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