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목동지역 택지 19필지(6180평), 일반체비지 23필지(1563평), 잡종지 5필지(789평)와 아파트 1채, 단독 및 연립 주택 3채이고 예정가는 총 615억원이다.
필지별 규모는 100평 미만 20건, 100∼300평 18건, 300∼500평 6건 및 500평 이상 3건이다.
이번 매각대상 토지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은 양천구 목동 923의 15에 위치한 983평짜리 택지이며 서울시 선수단 숙소로 이용하던 송파구 삼전동 175―8(289평), 175―9(290평) 주택 등도 관심대상이다.
입찰희망자는 5월 23일까지 매수희망가격의 10%이상의 금액을 한빛은행 태평로지점에 예치하고 예치확인증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매각 재산 목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 새소식 난을 참조하면 된다. 02―3707―9035∼8
<박윤철기자>yc9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