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03 18:572000년 12월 3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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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서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종로서적에 이어 서울 강북에서 네 번째로 큰 매장(850평)을 갖고 있으며 분당 신도시에 분당점(500평)도 보유하고 있다.
시공사는 을지서적의 부채를 떠안고 주식의 상당부분을 매입하는 형태로 자본금 3억원 규모의 을지서적을 인수했다. 시공사는 인터넷 서점 리브로를 내년 1월 개설하는 한편 내년 말 문을 여는 수원의 민자역사에도 1000평 규모의 초대형 서점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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