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ASEM·월드컵 대비 '질서운동 캠페인' 참가

  • 입력 2000년 9월 7일 16시 15분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여부는 교통질서에 달렸다.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7일 월드컵문화시민협의회(회장 이영덕·李榮德전총리)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ASEM타워 주변에서 벌인 ASEM 및 2002년 월드컵 대비 '시민질서운동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총리는 18개 시민단체 600여명과 함께 교통질서 지키기, 한줄로 서기 등의 시민운동과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시민감시활동을 벌였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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