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13 19:422000년 4월 13일 19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정대주교는 청주교구장을 거쳐 98년 6월부터 서울대교구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14권의 ‘교회법 해설’을 완간해 교회법 연구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강대는 지금까지 김수환(金壽煥)추기경, 윤공희(尹恭熙)대주교, 강우일(姜禹一)서울대교구 보좌주교 등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으나 성직자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