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브라 伊패션브랜드 도입… 봄부터 새 남녀언디웨어 출시

  • 입력 2000년 2월 20일 20시 02분


㈜월드브라는 최근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알프레도 베르사체’와 라이센스 생산계약을 맺고 올해 봄부터 새 남녀 언더웨어를 내놓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브래지어의 경우 컵을 수작업으로 붙였던 기존 공정을 자동화해 상품의 질적수준을 높였다는 설명.

㈜월드브라는 KBS TV 아침드라마 ‘누나의 거울’에 출연 중인 중견연기자 안해숙씨(42·사진)가 최근 대표이사겸 사장으로 취임했다.

브래지어 1장과 팬티 2장으로 이뤄진 여성용 란제리세트가 5만∼15만원, 런닝과 팬티 각 1장으로 이뤄진 남성용이 5만∼8만원, 남성용 박스형 팬티가 5만∼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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