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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4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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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creativity)이란 `새롭고 가치있는 것, 또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말한다. 따라서 창의력은 모든 교육의 바탕이 되는 인간의 사고능력으로서 지식의 창출과정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다.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의 경쟁력은 바로 창의력이다.
이 책은 EBS교육방송의 박범익박사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창의성 학습방법으로서 수행평가 및 내신대비를 위해서도 매우 유익할 것이다.
21세기의 교육은 교과 및 학력수준을 측정하는 것에서 벗어나 수행평가를 강조하고, 학생 개개인의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더욱 중요시할 수밖에 없다.즉 지식기반사회로서 신기술과 지식 창출능력이 국민의 삶의 질과 국력을 좌우하게 되므로, 다양한 능력의 개발과 창의력 신장을 통해 학생의 소질과 능력, 적성등 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창의성 전문서적이 필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최영록<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