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24 19:281998년 12월 24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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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24일 지난 4개월반 동안 진행된 교외선 복구작업과 복구시설의 최종 점검 및 시운전을 마치고 26일 열차운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철도청은 8월 경기북부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벽제∼일영간 철도 교량 2개의 철제빔과 교각 7기가 유실되거나 넘어져 지금까지 교외선 열차운행을 중단하고 철로 복구작업을 벌여왔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