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혜정양, 빈국제음악콩쿠르 1등상 수상

  • 입력 1998년 10월 27일 07시 00분


피아니스트 조혜정(趙慧貞·18·서울예고 3년)양은 최근 오스트리아 빈 뵈젠도르퍼홀에서 열린 제7회 빈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조양은 이번 입상에 따라 내년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출연하는 한편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관현악과 협연할 예정이다. 조양은 작년 동아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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