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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2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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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부터 이틀동안 열린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34명이 출전, 열띤 경연을 벌였다.
바이올린부 1위 수상자인 김민재씨는 영창음악장려상과 부상으로 주어지는 영창 그랜드피아노, 장학금을 받았다. 각부문 1위 입상자 7명에게는 서울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기회가 주어진다. 오명 동아일보사 사장과 손흥률 영창악기 사장은 본선이 끝난 뒤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전달했다.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