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숙박]호텔등서 6만5천명 수용

  • 입력 1998년 9월 10일 19시 53분


보문관광단지와 경주시내에는 호텔 16개(2천8백6실)와 콘도 3개(8백56실), 여관 2백47개(7천1백37실)와 여인숙 70개(1천50실)가 있다. 수용능력은 6만5천명 정도(여인숙 제외).

호텔과 콘도는 미리 예약해야 하지만 여관은 눈에 뜨이는 곳에 투숙하면 된다.

특급호텔은 주로 보문관광단지 안에 몰려 있고 여관은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다.

보문관광단지안 힐튼호텔 건너편에도 일반 여관이 있다. 행사장이 가까워 예약을 해야 한다.

행사장을 한바퀴 둘러 본 후 감포나 포항쪽으로 나가 바닷가 모텔에 투숙하는 것도 좋다.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데다 일출(日出)도 구경할 수 있다.

투슥비는 보통 여관이 2만5천원이고 장급은 3만원 선. 일반호텔은 5만원 안팎이고 특급은 10만∼20만원까지.

〈경주〓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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