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사진박물관, 서울 구의동에 개관

  • 입력 1998년 9월 10일 19시 21분


국내 최초의 사진박물관이 10일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9층에 문을 열었다.

개막행사에는 김봉호(金琫鎬)국회부의장 고건(高建)서울시장 김근태(金槿泰) 정호선(鄭鎬宣) 김상우(金翔宇)국회의원(이상 국민회의) 임응식(林應植)사진영상의 해 조직위원장 양세민 광고사진가협회장 이봉하(李鳳夏)사진영상의해 집행위원장 김석철 설계사무소 아키반 대표 최경덕(崔慶德)전 사진기자회장 방정복(方貞福)상명대총장 백종헌 프라임산업회장 이정규(李政圭)서울 서대문구청장 오강석(吳岡錫)사진기자회장 김종옥 사진저작권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물관은 내년말 서대문구 연희동 구청부근에 전용건물이 세워지면 이전한다. 둘째 넷째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2―3424―1291∼2

〈조헌주기자〉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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