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대책]대체물질 개발-사용규제 박차

입력 1998-07-10 19:51수정 2009-09-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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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문제가 부각되자 국내에선 5월말 환경부를 중심으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가 첫 대책회의를 가졌다. 환경부는 이어 6월9일 ‘내분비계 장애물질 추진대책’을 발표.

음류수 캔의 내부 코팅제인 비스페놀A와 공업용 세제인 펜타―노닐페놀류 등 4종을 ‘관찰물질’로 지정, 제조 수입 때 물량과 용도를 당국에 신고토록 했다. 또 2008년까지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지정 및 규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 외국에서는 환경호르몬 유출 물질을 대체할 새 물질 개발에 주력 중.

▼미국〓96년 발족한 ‘내분비교란물질 선별 및 검사 자문위원회’에서 기업과 소비자가 대체물질 개발을 논의 중.

▼일본〓정부는 환경호르몬 연구와 대체물질 개발을 위한 1백26억엔의 추가예산을 마련.

▼유엔〓유엔환경회의(UNEP)는 6월말 캐나다 몬토리올에서 1백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오염물질 규제조약’협상을 시작. 환경호르몬 규제방안도 논의.

〈이성주기자〉stein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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