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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발행면수 자율 감면…신문협회 결의
업데이트
2009-09-26 01:45
2009년 9월 26일 01시 45분
입력
1997-12-23 20:25
1997년 12월 23일 2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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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方相勳·방상훈)는 23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어려운 경제상황 및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발행면수를 자율적으로 줄이기로 결의했다. 협회는 또 신문용지 소비를 대폭 자제하기로 합의, 과다한 확장지의 발행을 지양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98년 1월의 신정과 설 휴무를 신정 하루, 설 이틀중 자율적으로 정하기로 했다. 〈허 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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