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 입력 1997년 11월 4일 07시 36분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내달 내한공연을 앞두고 음반점에서 팬사인회와 무반주 첼로 작은음악회를 갖는다. 5일 오후7시반 신나라레코드 압구정점.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 발췌곡과 클래식 소품들이 연주될 예정. 마이스키는 7일 KBS홀, 8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KBS교향악단과 협연한다. 02―517―6356 ■삼성 클래식스는 미국 클래식음반 배급전문사인 알레그로와 계약을 체결, 북미지역내 타워 버진 HMV 등 주요 대형 레코드점에 「조수미 카네기홀 라이브」 「고성현 드라마틱 아리아」 등 음반을 공급한다. 삼성클래식스는 1백여곳의 미국내 타워 레코드에서 공동 판촉행사를 열어 레이블 출시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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