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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원한 「음악여행」… 「한국 페스티벌 앙상블」 여름축제
업데이트
2009-09-26 15:33
2009년 9월 26일 15시 33분
입력
1997-07-21 07:55
1997년 7월 21일 0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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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하게만 느껴지는 실내악단이 「튀는」여름축제를 마련했다. 한국 페스티벌 앙상블(음악감독 박은희)의 열한번째 여름축제. 22∼27일 오후 7시15분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 공연장소는 여느때와 마찬가지지만 올해는 대중음악과의 과감한 연결고리를 모색한 점이 특색이다. 음악감독 박씨는 『축제다운 분위기를 고려해 프로그램을 짜보았다』며 『성격이 다른 여러 음악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무대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연일정 △22일〓비발디 협주곡집 「사계」 △23일〓영화음악 평론가 서남준의 해설로 「영화속의 클래식음악」을 연주한다. 파가니니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등 정통클래식과 「스팅」중 「엔터테이너」, 「대부」중 「러브테마」 등 영화음악 △24일〓대중음악가 송병준의 대표곡인 「프리마베라」 「지독한 사랑」 등 △25일〓마임배우 임도완과 김미령이 출연, 「결혼행진곡」 등 생활속의 음악과 함께 마임을 선보인다 △26일〓「신관웅의 재즈」(특별출연 유진 박) △27일〓윤석화씨의 유명뮤지컬곡 「메모리」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등. 02―739―3331 〈유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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