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동산에 할미꽃」,6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우수상

  • 입력 1997년 7월 10일 20시 24분


한국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사장 尹朝炳·윤조병)가 주최하는 제6회 서울어린이연극상의 우수작품상에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뒷동산에 할미꽃」이 선정됐다. 올해는 11개 작품이 참가했으나 최우수작품상은 내지 못했다. △극본상〓「모시는 사람들」공동구성 △연출상〓강애심(「즐거운 사람들」의 「꼬깨비와 바보도둑」) △미술상〓이경표(학전의 「개똥이」) △특수부문상〓학전 △영창연기상〓이미옥(학전) 윤상호(「모시는 사람들」) 황혜린(「즐거운 사람들」) 이동규(로얄씨어터의 「빨간 모자와 늑대」). 시상식은 8월3일 오후6시 서울 동숭동 문예회관소극장. 〈김순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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