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호텔은 7월 8,10일 오전 11시∼오후 1시 이탈리아음식인 파스타 강좌를 연다. 라자냐 스파게티 라비올라 등 파스타 요리의 강의와 시범을 본 뒤 참가자가 직접 파스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비 4만원. 02―450―4507
■리츠칼튼 서울호텔의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7월 한달간 오사카 생선초밥과 청주 페스티벌을 연다. 구이초밥 캘리포니아롤 초밥도시락 코스초밥 등과 이에 어울리는 일본 청주(사케)가 소개된다. 2만5천∼4만원. 02―3451―8276
■호텔 롯데월드의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8월 말까지 여름 특선요리를 내놓는다. 황기보양탕 삼계탕정식 냉면갈비정식 등이 2만∼3만원. 02―411―7801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호텔의 종합레스토랑 가든테라스는 개관 기념으로 특선뷔페를 마련했다. 점심 2만1천원, 저녁 2만4천원. 아시아요리(4천4백∼1만5백원) 스테이크(1만9천∼2만3천원) 등을 주문할 수도 있다. 02―531―6491
■신라호텔의 양식당 라콘티넨탈은 슈베르트탄생 2백주년을 기념해 7월1∼19일 겨울나그네 보리수 등의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거위간구이 크림수프 송아지안심구이가 나오는 겨울나그네 등이 3만∼5만6천원.
■피자헛은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의 프랑스계 주민이 즐기는 닭날개요리인 「버팔로윙」을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매콤한 양념소스를 바른 닭날개살을 오븐에 구워내는 제품으로 미니세트 2천9백원, 레귤러세트 6천원, 홈세트 9천9백원. 02―3468―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