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암 기자] 동부화재가 명예퇴직자와 주부 등을 대상으로 보험대리점 창업을 지원하는 예비사업자과정을 운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부화재는 예비사업자과정 지원자들에게 10일간 보험대리점 운영에 관한 교육을 시킨뒤 공동사무실과 전화, 사무비품 등을 지원해준다.
또 정착지원금 정착수수료 자녀학자금 보너스 등을 지급한다.
정착수수료는 첫 1년간 매달 30만∼1백50만원씩 지급된다.
서울본부 영업팀 李壬植(이임식·오른쪽)교육팀장은 『예비사업자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자본금 없이도 자기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보험브로커제도 도입 등으로 성장가능성이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02―3466―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