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환생소재「낙화옥화」3월까지 성좌소극장

  • 입력 1997년 1월 9일 20시 49분


○…전생에 백제 의자왕이었던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의자왕의 애첩이었던 여배우가 현대에 다시 만나 사랑을 나누는 연극 「낙화옥화」가 3월2일까지 성좌소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요즘 붐을 이루고 있는 「환생 신드롬」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는 작품으로 남녀간의 사랑이 씨줄 날줄처럼 엮어진다. AM프로덕션 제작. 송미숙씨 극본 연출. 박찬환 한수미씨 출연. 화∼목 오후7시, 금∼일 공휴일 오후4시 7시 개막. 02―343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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