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어린이-엄마들의 교양서

  • 입력 1996년 11월 22일 18시 44분


「어린이 차지」 ▼보물을 찾으면 부자가 되나요?(야노쉬 저) 아기곰과 아기호랑이를 통해 세상에서 소중하고 필요한 것은 보물이 아니라 소중한 친구임을 가르쳐주는 그림동화. 유치원어린이 대상. 강민숙 역.(여명출판사·4,500원) ▼역사박사 논리천재―고조선편(에이스논리연구원 엮음) 한국사 10권과 세계사 5권 등 시리즈로출간되는초등학생용논리공부 안내서중 첫째권. 고조선 건국 등 역사적 사실에 관한 본문을 읽고난 뒤 응용문제와 단어퍼즐을 풀도록 꾸몄다.(신원문화사·5,500원) ▼거미도 곤충인가요(편집부 엮음) 「왜 그런지 궁금해요」 시리즈. 거미가 어떻게 거미줄을 만드는지, 나방이 왜 등불주위로 모여드는지 등 곤충들의 세계를 풀어 설명했다. 저학년 초등학생 대상.(다섯수레·5,500원) 「엄마 차지」 ▼신세대 자녀 어떻게 키워야 하나(김형식 이숙희 공저) 어린이들의 심리상태 이해에 필요한기초지식을설명하고문제행동에 대한 적절한 처벌방법 등을 소개했다. (지경사·5,000원) ▼엄마는 홈닥터, 아이병을 책임져요(유현숙 저) 아이들이 잘 걸리는 감기 홍역 수두 뇌막염 등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법과 응급처치법 등 기초의학상식을 소개한 가정의학서.(시간과공간사·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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