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브라질 협동조합연합회장 화상면담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27일 11시 32분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27일 브라질협동조합연합회 프리타스 회장과 한-브라질 양국 포스트-코로나시대 농업 협력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브라질 현지 코로나19상황을 위로하는 한편, 지원 사항과 브라질 협동조합 코로나19 대응활동을 점검했다. 또한 협동조합간 협동의 일환으로 한국농협 남미지역 진출을 위해 범농협 계열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식량위기의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농협의 다양한 경험과 디지털농업기술 등을 남미 농협들에 전파하여 식량위기에 대응하고, 궁극적으로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하는데 브라질협동조합의 협조를 당부했다.

프리타스 브라질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국의 협동조합을 위해 새로이 취임한 국제협동조합농업분과기구 의장으로서 역동적인 글로벌리더십을 요청했다.

브라질협동조합연합회(OCB)는 조합원 830만명, 회원조합 약 8000개로 구성, 연간 매출 약 51조원 규모로 브라질 협동조합을 대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회장기관으로 있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에 미주지역 집행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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