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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4월 6813대 판매… 코로나19 수요 위축 직격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5-06 15:47
2020년 5월 6일 15시 47분
입력
2020-05-06 15:19
2020년 5월 6일 15시 19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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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내수 6017대, 수출 796대를 포함 총 6813대를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산업 공급과 수요 충격으로 인해 생산 차질이 발생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6.4% 감소한 것이다.
쌍용차는 조업 차질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해외부품 공급 차질로 인해 불가피하게 라인별 순환 휴업에 들어가면서 전년 대비 실적이 줄었다.
내수 판매는 이러한 생산 차질과 함께 시장 수요 위축 상황이 가중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1.4% 감소했다.
수출은 코로나 19가 유럽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주요 해외시장의 락다운상황으로 인한 판매활동 중단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4% 감소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4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비롯해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을 신규 적용한 티볼리와 코란도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을 통해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국내 업계가 본격적으로 올해 임금 관련 교섭을 시작하기도 전에 2020년 임.단협을 무분규로 마무리 하는 등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되면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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