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근거 없는 말을...대체 어디 통계청에서 조사한 건지", "일본 방송에서 한국 방송인이 한국 연예인 까는 이야기를 하니까 괜히 짜증나네. 일본인들이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 보겠냐", "왜 남의 나라에서 한국을 욕하냐. 기분 나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숙명여대 재학 때부터 VJ, 리포터 등으로 활동한 강한나(1981년생)는 일본으로 넘어가 2007년 일본 웨더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 여행 에세이 등을 냈고 MC, 리포터 등으로 활동하다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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