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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럼프 헤어스타일로 만들어 주세요” 했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8 14:15
2017년 12월 8일 14시 15분
입력
2017-12-08 13:46
2017년 12월 8일 13시 4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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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구사한 헤어디자이너가 화제다.
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트럼프 헤어 살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젊은 남자 헤어디자이너가 동성 손님 등에 트럼프 대통령 사진을 붙여두고 머리를 다듬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일반적 미용실 서비스와는 다르다. 이 헤어디자이너는 사실 머리카락의 길이로 음영을 만들어 손님이 원하는 사진을 뒤통수에 그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
트럼프 특유의 휘날리는 금발 머리카락과 눈썹, 두껍게 진 쌍커풀, 팔자주름까지 아주 섬세하게 묘사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곳은 대만 장화현(彰化縣)에 있는 ‘엑스비 헤어’(XB Hair) 미용실 이다.
헤어디자이너 알렌 첸은 “한 작품을 완성하는대 약 세 시간 정도 걸린다”며 “원하는 사진만 갖고 오면 다 된다”고 말했다.
알렌 첸의 페이스북에는 트럼프 외에도 모나리자, 마릴린 먼로, 이소룡, 미키마우스 등을 묘사한 다양한 작품 사진이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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