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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 20개 차종 9543대 리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11-23 14:13
2017년 11월 23일 14시 13분
입력
2017-11-23 14:06
2017년 11월 23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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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수입자동차 총 20개 차종 9543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BMW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X5 3.0d 등 15개 차종 8189대는 사고 시 다카다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를 다치게 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오는 24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으면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B200d 등 5개 차종 1354대는 2가지 리콜을 한다.
메르데세데스벤츠 B200d 820대는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전류제한기’가 엔진이 고장난 상황에서 시동을 계속 거는 경우 등 특정조건에서 과열돼 화재를 유발시킨다는 게 국토부 측의 설명이다.
벤츠 E220 d 등 4개 차종 534대는 사고 시 안전벨트를 승객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뒷자석 좌측)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다음달 1일부터 벤츠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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