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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록여행, 교통약자 여행지원 3만명 돌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6-30 10:36
2017년 6월 30일 10시 36분
입력
2017-06-30 10:33
2017년 6월 30일 10시 33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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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사회공헌활동 초록여행의 여행 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3만명을 넘었다.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광명 도덕산 캠핑장에서 초록여행 3만 번째 고객인 김정화씨에게 서프라이즈 기념품으로 초록여행 경비지원여행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차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328명, 2013년 4095명, 2014년 5412명, 2015년 7097명, 2016년 7985명, 2017년 6월 27일까지 4087명이 혜택을 받았다. 약 5년 만에 누적 3만 명을 넘어선 것.
초록여행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면허가 없어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며, 소득수준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소정의 유류비도 제공하고 있다.
기아차는 다음달 9일까지 초록여행 페이스북을 통해 SNS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가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성남 총 5권역에서 13대의 차량을 활용해 초록여행을 운행하고 있으며 차량 예약 및 각종 이벤트 신청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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