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찾아가는 여행에서 테마여행으로 트렌드 변화
- 요리, 사진, 크루즈 여행 인기, 서점가에선 테마여행 서적 판매 급증
테마가 있는 여행이 최근 새로운 여행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여행소비시장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개성과 그들의 니즈에 대한 이해가 어느때 보다 중요해졌다. 최근 소비자들은 같은 여행지라도 본인의 목적과 취향에 맞는 여행을 선택하기 시작하면서 개성 강한 테마 여행으로 여행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여행업계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 맞춰 소비자들의 관심분야를 여행으로 구성하여 살아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5월, 푸드칼럼니스트이자 쉐프인 박준우와 함께 홍콩과 마카오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미슐랭 스타 美食 여행' 을 단 1회 판매해 테마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박준우 쉐프와 함께 요리와 문화에 대한 미식토크가 있는 맛기행으로 진행된 일정에서는 기존 여행 상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지인처럼 즐기는 홍콩 마카오’라는 테마를 가지고 색다른 진행이 이어졌다.
여행객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2% 이상이 여행에 만족한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나 전문가와의 미식토크와 여행일정등의 운영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특이한 점은 테마여행에 참가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지역적 관심은 전혀 없이 본인의 취향에 맞는 테마를 고려해 여행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최근 테마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는 크루즈 여행
대양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매일 다른 기항지를 방문해 일상적인 여행은 물론 선내에서의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 등으로 여행의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크루즈 여행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테마여행 중 하나이다. 올해 크루즈 상품 판매가 지난해 대비 50% 이상 성장하며 테마여행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소비자들을 자극 할 수 있는 새로운 테마여행은 지역에 상관없이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테마여행의 인기는 서점가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국내 대형 서점가중 한 곳에서 밝힌 올해 3월에서 5월까지 여행서적 판매성장률에서 테마 여행서적 판매가 지역별 여행서적판매보다 크게 앞서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획일화된 여행보다 다양한 테마의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개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여행업계는 크루즈, 요리, 건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여행을 올해 하반기 주요 여행 키워드로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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