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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모욕 혐의로 피소, 고소인은 삼풍백화점 사고서 21일 만에 생존한 女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7 21:35
2015년 4월 27일 21시 35분
입력
2015-04-27 08:04
2015년 4월 27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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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아침 뉴스타임’ 캡처
장동민 모욕 혐의로 피소,
고소인은 삼풍백화점 사고서 21일 만에 생존한 女
장동민 고소인
과거 신중치 못한 발언 때문에 비난에 휩싸였던 개그맨 장동민이 이번엔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은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최근 장동민을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장동민은 한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중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이 언급한 생존자가 장동민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8월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불만을 이야기하던 중 욕설에 가까운 과격한 발언으로도 크게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이 논란과 관련해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하지만 최근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자 해당 발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논란이 됐다.
결국 장동민은 ‘식스맨’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뒤 소속사를 통해 다시 사과한 바 있다.
사진=KBS2 ‘아침 뉴스타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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