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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차량 평균 통행속도 얼마나 될까?…최악은 ‘불금 오후 5∼7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7 16:24
2015년 4월 27일 16시 24분
입력
2015-04-24 07:43
2015년 4월 24일 0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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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차량 평균 통행속도. 사진 = 동아DB
서울 시내 차량 평균 통행속도 얼마나 될까?…최악은 ‘불금 오후 5∼7시’
지난해 서울 시내 차량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30km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시는 ‘2014 차량통행속도’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시내 차량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25.7km에 불과했으며, 차량 속도가 가장 낮은 때는 금요일 오후 5∼7시로 시속 21㎞였다.
월별로 서울 시내 차량 평균 통행속도를 살펴보면 1‧2월 통행속도가 시속 27.1km로 가장 높았고 12월은 시속 24.8km로 가장 낮았다. 이는 1~2월에 비해 12월은 연말연시 행사로 차량통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요일‧시간대별 서울 시내 차량 평균 통행속도는 오후 5~7시에 가장 혼잡했다. 특히 한주 중 오전 7~9시 시간대에서 가장 혼잡한 날은 월요일로 평균 시속 24.9km에 그쳤다.
도로별로는 도시고속도로 연평균 속도가 시속 58.3km로 주 간선도로(시속 24.8km)보다 2배 이상 높았고 보조간선도로는 시속 22.9km를 기록했다.
평 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강변북로 동작→반포(14만8000대)였으며 올림픽대로동작→한강(14만4000대), 경부고속도로 양재IC→서초IC(12만5000대), 내부순환로 정릉→국민대(1만대), 북부간선도로 신내IC→묵동IC(6만3000대) 등 순이었다.
‘2014년 통행속도분석’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traffic.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서울 시내 차량 평균 통행속도.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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