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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자현, 중국 진출 이유 알고 보니…“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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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2 13:49
2015년 4월 12일 13시 49분
입력
2015-04-11 20:10
2015년 4월 11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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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자현, 중국 진출 이유 알고 보니…“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배우 추자현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남다른 인맥을 자랑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방송 출연 모습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1월 방송한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은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중국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출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에서 추자현의 현재 출연료가 회당 1억 원에 육박한다고 밝혀진 바 있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기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던 때로 돌아갈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국 진출 이유에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연기를 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제가 꾸준히 돈을 벌수 있게끔 연기를 할 수 있는 작품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질 않았다”며 “먹고 살기가 막막했다”고 밝혔다.
특히 추자현은 “난 다른 배우와 달리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은 후 초청 받아서 진출한 게 아니다. 캐스팅 되기 위해 오디션부터 봤다”며 “중국에서 내 출연료가 처음과 비교해 열 배 가량 차이가 난다”고 털어놓았다.
추자현은 중국 진출 8년차로, 2005년 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 드라마 ‘귀가의 유혹’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의 발판을 다졌다.
한편,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이 ‘무한도전’에서 장백지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식스맨 프로젝트가 방송됐다. 이날 홍진경과 정준하는 인맥을 통해서 해외스타를 만나러 간다는 컨셉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계획했다.
홍진경과 정준하는 대륙의 여신으로 등극한 추자현과의 전화통화에 성공했다. 홍진경은 “다름이 아니고 혹시 유덕화 아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정준하는 이 컨셉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추자현은 “제가 그래도 친분이 있는 분은 장백지 씨하고 아실지 모르겠는데 황비홍으로 유명한 조문탁씨와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조문탁은 이연걸과 쌍벽을 이루는 무협스타라고.
하지만 정준하와 홍진경은 비자문제 때문에 홍콩밖에 갈 수 없었고 각각 북경과 싱가포르에 있는 조문탁과 장백지의 섭외는 아쉽게 불발됐다.
무한도전 추자현.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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