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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 택시기사 30여 명,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시위 ‘충격’…“생명에는 지장 없는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5 17:05
2015년 4월 5일 17시 05분
입력
2015-04-05 14:25
2015년 4월 5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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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사진=YTN방송화면 캡쳐(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중국 지방 택시기사 30여 명,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시위…“생명에는 지장 없는 상태”
중국 지방정부의 택시 정책에 불만을 품은 택시 기사들이 수도 베이징 한복판에서 집단 음독 시위를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베이징 공안은 4일(현지시간) 공식 웨이보를 통해 택시 기사 30여 명이 베이징의 대표적 번화가인 왕푸징에서 집단으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공안은 이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헤이룽장성 수이펀허시 택시 기사인 이들은 수이펀허시가 개인택시 영업을 금지한 데 항의하기 위해 지난달 베이징에 있는 상급기관에 직접 민원을 냈지만,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하자 극단적인 행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충격적이다”,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다시는 이런 일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사진=YTN방송화면 캡쳐(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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