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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 치료법’ 평소 자가 진단 및 생활 습관 개선부터!
동아닷컴
입력
2015-03-17 00:04
2015년 3월 17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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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 치료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불리는 내향성 발톱(Ingrowing nail)은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한다.
내향성 발톱 환자들은 발가락 고통으로 인해 하이힐이나 딱딱한 군화를 신을 수조차 없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 하면 내향성 발톱이 악화돼 염증으로 번질 수 있어 평소 자가 진단과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초 기 내향성 발톱 환자는 상처부위를 소독하며 약을 복용하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면 파고들어간 손발톱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 수술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 통증이 심해진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 받아야 한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 내며 이때 손발톱 바탕질을 함께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한다.
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발표에 따르면 손발톱 장애 진료 인원은 2009년 19만 5000명에서 2013년 23만 5000명으로 20% 이상 증가했다. 진료비는 같은 기간 121억 원에서 157억 원으로 30% 늘어났다.
내향성 손·발톱의 대표적인 원인은 평소 발톱을 일자가 아닌 둥근 형태로 자르는 습관 때문이다. 또한 발을 꽉 조이는 하이힐 등을 오래 신고 다니거나, 무좀 때문에 발톱이 변형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내향성 발톱은) 방치하면 더 악화되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평소 발톱의 양 옆 모서리 끝이 일자가 되게 하고 발을 1㎜ 정도 덮을 수 있게 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향성 발톱 치료법, 조심해야겠다”, “내향성 발톱 치료법, 편한 신발 신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향성 발톱 치료법.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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