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이건희 회장 병세 호전, 부축 받아 휠체어에 앉을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6:52
2014년 11월 10일 16시 52분
입력
2014-11-10 16:16
2014년 11월 10일 16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
이건희 회장 병세 호전, 부축 받아 휠체어에 앉을 정도...
올해 5월 10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삼성서울병원에서 6개월째 입원 치료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2·사진)이 최근 휠체어를 이용한 재활치료를 받는 등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최근 하루 15시간에서 19시간 눈을 뜨고 있으며, 심장기능 등 신체기능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뿐 아니라 이건희 회장은 부축을 받아 휠체어에 앉은 뒤 재활치료를 위해 이동할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아직 사람을 알아보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측은 "이건희 회장이 눈을 뜨고 계신 시간이 늘었을 뿐 다른 상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퇴원 시기와 자택 치료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삼정그룹 측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 의료용 승강기를 설치한것은 퇴원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일뿐 퇴원 관련해서는 정해진게 없다"고 밝혔다.
이건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 26만원 한옥살이’ 가능해졌다…서울시, 신혼부부 공공한옥 공급
韓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돌파…세계 6번째 기록
위기의 김병기…민주당 원내대표 친청 vs 친명 대결 앞당겨지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