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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日 여자 축구, 프랑스 꺾고 결승 진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7 06:17
2012년 8월 7일 06시 17분
입력
2012-08-07 03:16
2012년 8월 7일 0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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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가 심상찮다. 사상 첫 올림픽 축구 남녀 동반 우승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여자 축구가 웃었다.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오른 것.
지난해 독일월드컵 우승국 일본 여자 축구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오기미 유키와 사카구치 미즈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프랑스에 2-1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 선착한 일본은 10일 오전 3시45분 미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미국은 캐나다와의 준결승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후반 추가 시간때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4-3으로 승리, 어렵사리 결승에 올랐다.
8강전에서 브라질을 2-0으로 꺾은 일본은 이날 준결승에서 전반 32분 오기미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4분 만에 사카구치의 추가골로 승리를 예감했다. 프랑스는 후반 31분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한편 역시 4강에 오른 일본 남자 축구도 8일 멕시코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 경기 승리팀은 한국과 브라질 경기 승리팀과 금메달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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