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독고영재 “영화 ‘까’, 여배우들이 먼저 벗어…올누드 감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9 09:49
2012년 2월 19일 09시 49분
입력
2012-02-16 20:50
2012년 2월 16일 20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60여 명의 스태프와 배우들이 다 벗고 찍었다”
배우 독고영재가 영화 ‘까’의 파격적인 포스터 촬영 비화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독고영재는 올 누드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1998년 영화 ‘까’의 일화를 들려줬다.
독고영재는 “선배로서 후배들이 벗으니 벗어야 하나 주저했었다”며 “그런데 여자애들이 다 벗고 들어오더라. 더는 버티고 있을 수 없었다. 예술로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MC 규현이 흥행 성적을 묻자 독고영재는 “흥행은 별로…”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는 “소재 자체가 너무 파격적이었다. 정지영 감독이 대작영화만 찍던 감독이었는데, ‘까’의 실패로 경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 조형기는 “영화에서 외자 제목으로 성공한 영화는 ‘뽕’밖에 없다”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진웅, 이유도 없이 때렸다…얼음 붓고 때리기도” 다큐 감독 폭로
90분 걸리던 주사를 5분만에… 셀트리온, ‘피하주사’ 개발 나서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