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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찰 “휘트니 휴스턴 사망 장소는 베버리 힐튼 호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3 12:41
2012년 4월 13일 12시 41분
입력
2012-02-12 11:51
2012년 2월 12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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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사진 제공=현대카드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48)이 베버리 힐튼 호텔 4층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고 베버리 힐스 경찰은 전했다.
12일 AP 외신에 따르면 베버리힐스 경찰 측은 KABC-TV를 통해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한 장소와 조사 상황 등을 공개했다.
경찰은 “휘트니 휴스턴이 베버리 힐튼 호텔 4층에서 죽었다”며 “그녀의 시신은 호텔에 그대로 놓여진 상태였다”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토요일에 발견됐으며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AP 외신은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은 뮤직 그래미 어워드가 있기 전인 11일 발생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며 “그녀는 갈라쇼에 출연할 계획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최근 2007년 남편인 바비 브라운과 이혼하고 파산과 마약에 연루되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다. 최근에는 연하남과 섹스 동영상 파문에도 휘말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휘트니 휴스턴은 2010년까지 에미상 2회, 그래미상 6회,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수상 등 총 415번의 상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가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슈퍼스타다. 1992년 영화 '보디가드'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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