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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난 행복해’, 마지막 무대에 이승철 독설 “감정범벅”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1-12 10:35
2011년 11월 12일 10시 35분
입력
2011-11-12 10:21
2011년 11월 12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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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사진 ㅣ CJ E&M]
“귀보다 가슴으로 들어주기를 바란다”
11일 오디션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3’의 마지막 무대에서 울랄라세션은 이소라의 ‘난 행보해’를 선곡했다.
멤버 김명훈의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는 시작됐다. 울라라세션은 고음도 무리 없이 차분하게 소화했다. 특히 마지막 가사 ‘난 널 못 잊어. 죽는 날까지 사랑해’를 읊조리자 관객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은 “잘했다고 생각해요?”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역대로 제일 못한 무대였던 것 같다. 많이 오버해서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보다 흐느낌이 지나쳐서 보기 싫었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울랄라세션의 마지막 무대에 91점을 줬다.
심사위원 윤미래는 이승철과 의견이 달랐다. 윤미래는 “울랄라세션같은 팀이 있어 자랑스럽다. 그 말만 하고 싶다”며 97점을 줬다.
윤종신은 “4명의 팀워크가 좋아 장점이 잘 살았다. 감정 선이 좋았지만 기능적으로 모자란 점이 많았다. 그렇지만 현장 분위기를 잘 이끌어냈다”며 95점을 줬다.
한편, 이날 우승자 울랄라세션은 ‘2011 MAMA’ 스페셜 무대에 서게 되며 5억 원의 상금 및 부상, 음반 발매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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